“더 톡톡 터지게”…하이트진로, 과일탄산주 ‘이슬톡톡’ 패키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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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톡톡 터지게”…하이트진로, 과일탄산주 ‘이슬톡톡’ 패키지 리뉴얼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7.19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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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출시 이후 첫 패키지 리뉴얼
과실과 캐릭터 강조한 디자인으로 변경
이슬톡톡.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이슬톡톡.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과실의 달콤함과 톡톡 튀는 청량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탄산주 이슬톡톡이 새 옷을 입는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과일탄산주 시장을 선도한 ‘이슬톡톡’의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016년 출시 이후 첫번째 패키지 리뉴얼이다.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제품의 맛과 도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채 제품의 특징을 드러낼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이슬톡톡의 강점인 과실과 복순이 캐릭터를 강조한 디자인을 전면에 적용해 풍부한 과실의 달콤함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귀엽게 시각화했다. 또, 제품 콘셉트인 ‘기분좋게 발그레’를 상표 전면 상단에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히 즐길 수 있는 이슬톡톡의 특징을 강조했다.

2016년 출시된 이슬톡톡은 화이트와인 베이스에 복숭아 과즙과 탄산을 첨가한 복숭아 맛과 파인애플 과즙을 첨가한 파인애플 맛 두가지 제품이 있다. 알코올 도수 3도의 상큼 달콤하면서 톡 쏘는 맛으로 2030대 여심을 잡으며 탄산주 열풍을 이끌었다. 특히, 주류업계 최초로 시도한 뷰티 마케팅과 강남, 홍대 등 주요 상권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뷰티샵 등 핫플레이스에서 이색적인 ‘샵인샵’ 이벤트 등 기존의 주류 브랜드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들로 주목을 받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슬톡톡은 항상 새로움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2030대 여성 소비자의 요구와 시대성을 반영해 새단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주류시장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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