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바디프랜드는 오는 18일부터 TV-CF 및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7번째 광고 에피소드 ‘여름 건강관리법편’을 온에어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더운 여름에도 냉풍 시스템이 적용된 시트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만의 특장점을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통해 전달한다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허리, 옆구리, 엉덩이 부분 시트의 미세한 구멍에서 바람이 나오는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냉·온풍 시스템은 ‘파라오Ⅱ COOL’, ‘팬텀Ⅱ COOL’의 베스트셀러 라인에 적용해 출시됐다.

이번 광고 외에도 총 7편의 신규 에피소드가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각 에피소드는 30초(편집본 15초)이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실생활에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하며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이 다양하게 담겼다는 설명이다. 광고의 비하인드 무비는 바디프랜드 전국 직영 전시장에서만 독점 상영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현실 캐릭터를 안마의자 주요 기능과 접목시켜 실제 멤버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는 팬들의 호평에 힘입어 추가 광고를 제작했다”며 “멤버들의 연기력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만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광고 에피소드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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