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리조트 투숙 고객·지역주민·단체, 할인가에 이용 가능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를 개장한다.
16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백두대간 관광곤도라’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총 44일간 운영한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곤도라 하우스에서 함백산 해발 1420m에 위치한 스키장 정상 휴게소까지 운행한다.
관광곤도라는 오전 10시~오후 6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오투리조트 투숙 고객과 지역주민·단체(10인 이상)는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스키장 정상 휴게소 주위에 다양한 포토존을 구성했다”며 “즐거운 오투리조트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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