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개국 5주년 행사 판매액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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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개국 5주년 행사 판매액 100억원 돌파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7.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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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육류‧생필품‧마스크 등 연일 매진 기록
사진=공영쇼핑 제공
사진=공영쇼핑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공영쇼핑은 7월 한 달간 진행 중인 ‘31일간의 프러포즈’ 행사에서 판매액 100억원(14일시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국 5주년 기념으로 기획됐다. 매일특가 판매 3회, 10분 게릴라 2회, 돌발찬스 1회,  마스크 판매 방송 등을 편성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영쇼핑의 대표 상품을 하루 3번(10시·3시·9시대) 초특가에 선보이는 ‘대박 프러포즈’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열풍에 힘입어 먹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중 ‘김순자 명장김치’는 방송시작 36분 만에 매진되는 등 10억(주문액 기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10% 세일한 가격으로 판매된 ‘1등급 한돈세트’와 ‘제주흑돼지 양념구이’도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매일 2회(11시‧7시대) 진행하는 게릴라 형식의 ‘10분 프러포즈’에서는 생필품인 숨화장지, 숨물티슈가 각각 2만세트 가량 판매됐다.

KF80-KFAD 마스크도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350만개가 판매됐다. 편성 시간을 미리 알리지 않고 방송하며, 최대한 많은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1세트 주문을 원칙으로 정했다. 5일 이내에는 재구매가 불가하도록 조치했다.

31일간의 프러포즈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이어진다. 모바일앱에서도 적립금 지급, 청구할인 등의 이벤트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공영쇼핑은 지난달 26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진행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 총 22개의 중소기업 상품을 판매하며 45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공영쇼핑은 동행세일 기간 동안 매일 오후 12시대 특가 제품을 편성해 방송한 바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개국 5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준비한 행사에 많은 성원을 보내줘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의 기술력으로 만든 우수한 상품과 우리땅에서 난 농축수산물을 좋은 조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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