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심기성 기자] 마포구의회(의장 조영덕) 15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복지도시위원장에 이홍민 의원을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회한 제24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는 상임위원회 위원 변경의 건과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 보궐선거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홍민 위원장은 “마포구의 2020년도 복지예산이 3,290억, 전체 예산 비중의 54%에 해당된다. 비중이 막중한 만큼 생활복지 그리고 문화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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