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종량제봉투 일제 중점 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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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종량제봉투 일제 중점 점검 시행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7.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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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는 관내 주거 밀집지역 및 상업지역(도로가)을 대상(야탑먹자골목 등 30곳)으로 배출된 종량제봉투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선다.

종량재봉투 점검
종량제봉투 점검

이번 점검은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의 합동점검으로 종량제봉투 판매업소를 지도 점검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종량제봉투 불법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불법 점검을 통해 주변업소 및 일반시민들에게 불법봉투 유통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공사는 향후에도 상하반기별로 암행점검과 현장 점검을 병행 실시해 위조쓰레기 봉투 유통을 적극 차단할 예정이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이번 주거 및 상업지역에 배출된 종량제봉투 점검결과 불법 봉투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를 통해 종량제봉투 불법유통이 근절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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