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우울증 및 자살 예방
생명살림운동 릴레이 선언 행사도 가져
생명살림운동 릴레이 선언 행사도 가져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양구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음영숙)는 지난 14일 양구문예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홀몸노인 사랑 잇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원도새마을부녀회 주최, 양구군새마을부녀회 주관 아래 독거노인들과 새마을부녀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 김영옥 팀장이 ‘건강한 100세 인생 시작하기’를 주제로 노인 우울증 및 자살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새마을운동중앙회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생명살림운동의 릴레이를 선언하는 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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