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1순위 평균 8.1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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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1순위 평균 8.12대 1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7.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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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 84㎡B 타입서 36.76대 1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이 14일 진행된 1순위 청약결과 전 타입이 1순위에서 평균 8.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단 청약 예비당첨자 비율이 300%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일부 타입이 이날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96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7837건이 접수돼 평균 8.12대 1, 최고 36.76대 1(84㎡B/해당+기타지역)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46㎡ 1.38대 1 △59㎡A 4.38대 1 △59㎡B 1.40대 1 △72㎡A 9.26대 1 △72㎡B 2.69대 1 △84㎡A 13.11대 1 △84㎡B 36.7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계약일은 8월 3일~6일 4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599-67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서구 평리3동은 교통, 교육, 생활, 문화 등의 모든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가 주목하는 곳”이라며 “서대구KTX역세권 개발호재를 갖춘 입지에 가격경쟁력이 더해진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한 최상의 상품으로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평리3동 주택재건축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는 대구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3~35층, 11개동 총 1678가구 중 122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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