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청춘들에게 전하는 사랑에 대한 공감의 메시지
두 번째 컬러시리즈 앨범… 더 맨 블랙 고유의 컬러 담은 4개의 트랙으로 구성
싱어송라이터 러니(RUNY) 전 곡 프로듀싱
두 번째 컬러시리즈 앨범… 더 맨 블랙 고유의 컬러 담은 4개의 트랙으로 구성
싱어송라이터 러니(RUNY) 전 곡 프로듀싱
배우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K)이 오는 24일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디움은 최근 SNS를 통해 누구인지,어디인지 알 수 없는 스포 사진들을 올려 팬들로 하여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게 했다. 이어서 오늘(14일)은 'EverGreen' 이 쓰여진 청량한 단체이미지를 공개해 점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모든 색을 섞으면 결국 블랙(BLACK)이 되듯, 더 맨 블랙 고유의 컬러를 담은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될 이번 미니앨범은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내 ID는 강남미인' 등 수많은 곡의 작곡작사와 가창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러니(RUNY)가 전 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더 맨 블랙은 이번 앨범에서 몽환적이고 중독성 있는 리듬과 아름다운 선율, 동화 같은 가사를 풍부한 감성과 진솔하고 솔직한 보이스로 전달함으로써 배우돌 '더 맨 블랙' 만의 감성을 완성시켰다.
최근 7명으로 팀 재 정비를 마친 더 맨 블랙은 앞으로 음악활동을 함에 있어 각 멤버들의 자유로운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성을 존중해 가변적인 멤버구성으로 융통성 있게 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여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은 멤버 5명(고우진, 윤준원, 정진환, 천승호, 최찬이)이 유닛으로 참여했다.
앨범 발매와 함께 더욱 활발해질 '더 맨 블랙'의 하반기 연예 활동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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