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유치원생 확진… 유치원 교사·원생 214명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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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유치원생 확진… 유치원 교사·원생 214명 검사 중
  • 성동규 기자
  • 승인 2020.07.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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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 진료소가 차려진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진아유치원에서 13일 오후 원생과 보호자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며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경기 수원시는 영통구 영통동 진아유치원에 다니는 10세 미만의 어린이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수원시 108번 확진자로 분류된 이 어린이는 지난 10일까지 유치원에 등원한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 방역 당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해당 유치원 앞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한 뒤 유치원 교사 23명과 원생 191명 등 214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를 마친 교사와 어린이는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10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시 방역 당국 관계자는 “오는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진아유치원 전수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면서 “유치원 교사와 원생이 많아 집단감염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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