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나룻배마을과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1사1촌 농촌일손 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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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나룻배마을과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1사1촌 농촌일손 돕기 실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07.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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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한국거래소가 지난10일, 1사1촌 농촌결연마을인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나룻배마을을 방문, 토마토 수확 등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서 한국거래소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결연마을을 방문, 토마토 수확 등 인력을 지원했다.

또 마을에서 생산한 쌀(20kg) 105포를 구매, 한 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후원할 예정이다.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나룻배마을은 지난2008년 11월 한국거래소와의 1사1촌 농촌결연을 맺고, 임직원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방문, 농촌봉사를 실시했다.

마을회관에 혈압기 등 의료기들을 기증하고, CCTV 설치 등 주민편의시설 지원과 마을 특산품 구매 등 농촌교류 활성화에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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