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 손 소독제, 핸드워시 등 총 3종 제품, 친근한 캐릭터로 어린이 위생 습관 자연스럽게 유도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위생습관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CJ ENM 투니버스가 국내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인기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 위생용품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위생용품 3종은 비누, 손 소독제, 핸드워시로 구성됐다. 전국 대형 할인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투니버스 개국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속 도깨비 캐릭터 ‘신비’와 ‘금비’가 디자인에 적용돼 어린이들이 보다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위생 습관을 들일 수 있다.
먼저 ‘신비한 비누’는 아르간 커넬오일과 시어버터 성분이 함유돼 부드러운 사용감과 높은 보습력을 자랑한다. 피부저자극 테스트와 유해물질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향 또한 은은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제품이 ‘신비’와 ‘금비’ 얼굴 모양으로 귀엽게 디자인돼 어린이들이 즐겁게 손 씻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신비한 휴대용 손 소독제’(50㎖)는 외출 시 휴대할 수 있도록 고리형 케이스 형태로 출시된 제품이다. 물 없이도 손 소독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손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신비’와 ‘금비’ 캐릭터가 적용된 아기자기한 케이스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손 소독제를 휴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99.9% 살균력 테스트를 완료한 식약처허가 의약외품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비한 버블 핸드워시’는 570㎖ 대용량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 피부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용액이 펌프 스프링에 직접 닿지 않는 위생 펌프를 적용하는 등 온 가족이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CJ ENM에서 자체 제작한 ‘신비아파트’는 매 시즌 ‘신비 신드롬’ 열풍을 이어가며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다방면으로 IP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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