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까지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전 차종 대상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FCA코리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8월 22일까지 약 6주간 ‘2020 FCA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차량 무상 점검을 비롯해 휴가철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쾌적한 실내 공기 관리를 위한 에어컨 부품 및 교체에 대한 할인을 제공한다.
특별 할인에는 캐빈필터 및 에어컨 공조 시스템 관련 부품 20%, 에어컨 가스 교체 또는 충전에 대한 50% 할인이 포함된다. 또 모파 순정 부품 10%, 모파 순정 액세서리 및 브랜드 머천다이즈 아이템 컬렉션 20%,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위한 캐리어(자전거, 수상스포츠, 카고박스 등) 및 루프랙, 히치리시버 액세서리는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 차량은 점검 완료 후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차량 내부 살균 소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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