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문가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사기예방법 '사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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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전문가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사기예방법 '사기의 세계'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7.13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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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사기범죄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평생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을 담은 신간도서 <사기의 세계>는 사례별 사기범죄의 특징과 사기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수칙들을 담고 있다.

우리 일상생활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기범죄는 2015년을 기점으로(사기 247,418건, 절도 245,121건) 절도범죄 건수를 넘어섰다.

이는 우리나라 범죄통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대한민국에서 사기범죄가 상승 국면에 돌입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최근까지도 절도범죄를 비롯한 대부분의 범죄는 감소하고 있지만 사기범죄만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기범죄의 계속적인 증가와 함께 그 피해액도 상상을 초월한다. 사기범죄의 한 유형인 보이스피싱의 경우 2019년의 피해액이 약 6,398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2020년 서초구 예산(6,989억 원)에 육박하는 액수이다. 왜 다른 범죄와는 달리 사기범죄만 계속해서 증가하고 그 피해도 늘어나는 것인지 <사기의 세계>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기의 세계>는 사기범죄에 대한 분석과 함께 생애주기별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기범죄 피해사례를 제시하고 예방 및 대처방법을 상세하게 담았다.

이 책의 저자진은 현장에서 수사관으로서 근무하면서 많은 사기사건을 직접 수사했고, 지금은 각각 경찰수사연수원과 경찰대학에서 현장에서 축적된 수사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사기의 특성·유형 등 이론과 방지 대책을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저자진은 사기범죄예방에 대한 필요성을 전하며 “간단한 지식이라도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나의 소중한 재산과 공동체를 지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일상생활에서 사기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사기범죄에 대한 총체적이고 근본적인 방지대책을 수립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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