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한국솔가는 지난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온라인에서 진행된 ‘예비 아빠 도전 육아골든벨’에 제품을 협찬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주관하는 예비 아빠 도전 육아골든벨에는 서울시 거주 예비 임신 부부 약 25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화상 회의 프로그램 ‘ZOOM’을 통해 육아 관련 퀴즈를 듣고 개인 스케치북 혹은 칠판 등에 답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솔가는 참가자 250명의 선물로 제공되는 임산부 비타민 ‘솔가 프리네이탈 종합비타민&미네랄’을 협찬했다.

또한 한국솔가는 지난 5월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착한소비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임신 전·후 비타민 1개 판매 시 100원을 기부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국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박미숙 한국솔가 대표는 “육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화 정착은 국내 저출산 문제 해결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솔가는 국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경제적 지원·기업 문화 개선 등 기업 차원에서의 지원책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