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광두레 사업 참여할 주민사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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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광두레 사업 참여할 주민사업체 모집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7.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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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접수…관광분야 창업‧경영개선 희망 5인 이상 공동체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는 오는 24일까지 지역 특색을 반영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할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관광두레사업설명회
관광두레사업설명회

지원 대상은 관광사업 창업이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을 포함한 5인 이상의 공동체다.

선정된 사업체는 3년간 최대 7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관광두레 사업은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정책이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관광두레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시는 10일 시청 컨퍼런스룸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사전신청한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관광두레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선 용인시 관광두레 PD로 선정된 도금숙씨가 관광두레 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민 공동체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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