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테리어 수요, 25년 이상 아파트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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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테리어 수요, 25년 이상 아파트서 많아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7.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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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조사, 인테리어 실행 평균 준공연도 1998년
사진=집닥 제공
사진=집닥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인천 지역에서는 건축연한 25년 이상 아파트 주민들의 인테리어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집닥에 따르면 지난해 초부터 올해 6월까지 집닥에 인입된 인천 지역 아파트 인테리어 고객 견적 중 2000여건을 표본 조사한 결과, 해당 기간 인테리어 실행 아파트의 준공연도는 평균 1998년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바 있는 집닥 수도권 아파트 인테리어 수요 조사 결과인 서울시(평균 2001년), 경기도(평균 2005년) 대비 최대 7년의 차이를 보였다.

준공연도별 의뢰에서는 25년 이상(1990~1994년) 된 아파트 인테리어 수요가 22.1%로 가장 많았다. 이어 1995~1999년(19.4%), 2005~2009년(18.1%), 2000~2004년(11.7%), 1985~1989년(9.2%), 2010~2014년(7.9%), 1980~1984년(6.5%), 2015~2019년(5.1%) 순이었다. 

권역별 수요 활성화 지역 조사에서는 부평구가 전체의 21.3%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남동구(20.9%), 서구(19.1%), 연수구(17.8%), 계양구(11%), 미추홀구(6.3%), 동구(1.8%), 중구(1.7%), 강화·옹진군(0.3%) 등이 뒤를 이었다. 

인테리어 견적 의뢰 고객 중 약 95%가 집주인이었으며, 5%는 세입자였다. 시공범위별 조사에서는 종합시공이 58%, 부분 수리 및 하자보수는 42%로 나타났다. 공실 여부 조사에서는 고객 중 70%는 공실, 30%는 거주 중인 상황에서 견적을 요청했다.

한편, 집닥은 약 22만건의 누적 인테리어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사 계획과 실행에 참고할만한 통계자료를 지속해서 개발‧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6월과 12월에 각각 서울과 경기 아파트 인테리어 교체 수요 리포트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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