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코로나19 유공 통‧리장 35명에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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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유공 통‧리장 35명에 표창장 수여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7.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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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는 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쓴 통‧리장 35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코로나대응 유공 통리장 표창장 수여식 (처인구)
코로나대응 유공 통리장 표창장 수여식 (처인구)

수상자는 처인구 포곡읍 둔전2리 이주강 이장, 기흥구 신갈동 31통 조상희 통장, 수지구 풍덕천1동 3통 김상덕 통장 등 각 읍‧면‧동별로 1명씩이다.

이들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취약계층 마스크 배부, 방역 소독 봉사,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 재난기본소득 홍보 등에 적극 참여해 각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았다.

백군기 시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보태주신 통리장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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