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 유병력·고령자에 표적항암치료 집중보장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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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보험, 유병력·고령자에 표적항암치료 집중보장 혜택 확대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7.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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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나생명 제공
사진=라이나생명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유병력자와 고령자에게도 표적항암치료 집중보장 혜택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라이나는 지난해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무)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신형)을 통해 간편고지 암보험 가입자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심사 기준을 간소화해 유병력자나 고연령자도 표적항암치료를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다.

특히 5년 이내 암이나 제자리암, 간경화로 인한 진단, 입원, 수술이 없다면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가능 나이도 60세에서 80세로 확대해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유병력자나 고연령자의 경우 수술보다 항암치료를 우선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표적항암치료 등 최신의료기술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라이나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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