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19 75~78번째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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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75~78번째 확진자 발생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7.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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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입국 남·여성 미군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청 전경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8일, 코로나19 75~7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75번 확진자는 10대 남성 미군으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검사를 받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76번 확진자는 30대 여성 미군으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7일 검사를 받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77번 확진자는 20대 남성 미군으로 6일 오산미공군기지 입국 후 검사를 받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78번 확진자는 20대 남성 미군으로, 6일 오산미공군기지 입국 후 7일 검사를 받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모두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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