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 유기적인 업무체제 구축위한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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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유기적인 업무체제 구축위한 양해각서 체결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7.0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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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평택지부 및 한국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와 업무 구축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국제교류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한국미술협회 평택지부 및 한국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국제교류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한국미술협회 평택지부 및 한국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양 단체와의 업무협약으로 지난 6일 상호 유기적인 업무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협회 작가 작품의 국제교류센터 내 전시 등을 통해 평택거주 내·외국인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작가 작품을 널리 홍보함은 물론 재단 시설을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우수한 평택 문화예술의 해외 진출을 통한 국제문화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미술협회 평택지부 조동준 회장은 “평택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처음이다. 이번 협약이 지역예술가들의 작품을 평택시민 및 거주 외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황길연 한국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장은 “협회 작가 작품들이 재단 시설에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이종호 이사장(평택시 부시장)은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의 우수한 문화예술작품들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향유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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