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직수형 냉온 정수기로 성수기 공략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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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 직수형 냉온 정수기로 성수기 공략 개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7.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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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유로관 적용 리뉴얼 제품 ‘더슬림 플러스·더슬림 풀케어 플러스’ 출시
현대렌탈케어 모델이 '큐밍 더슬림 풀케어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현대렌탈케어 제공
현대렌탈케어 모델이 '큐밍 더슬림 풀케어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현대렌탈케어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현대렌탈케어가 기존 직수형 냉온정수기에 스테인리스 유로관을 적용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현대렌탈케어는 기존 직수형 냉온정수기보다 위생성을 강화한 ‘큐밍 더슬림 플러스(HQ-P2011)’와 ‘큐밍 더슬림 풀케어 플러스(HQ-P2010)’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큐밍 더슬림 플러스와 큐밍 더슬림 풀케어 플러스는 모두 냉각모듈부터 유로관에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위생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보다 출수 코크 높이를 1cm 가량 올려 텀블러나 물병이 들어갈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존 제품(큐밍 더슬림·큐밍 더슬림 풀케어)의 강점인 위생 관리 기능은 유지했다. △정수기 냉각모듈에 UV-LED 빛을 하루(24시간)에 3번 발사해 세균 증식을 막아주는 ‘자동 UV LED 케어 기능’ △하루에 한 번 물이 지나가는 유로관 전체를 비워 물고임을 방지하는 ‘24시간 자동클린 시스템’ 등이다. 

색상은 각각 2종으로, ‘큐밍 더슬림 플러스’는 화이트와 브론즈, ‘큐밍 더슬림 풀케어 플러스’는 브론즈와 다크실버 중에 선택 가능하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을 맞아 기존 직수형 냉온정수기에 위생성을 한 층 더 끌어올린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렌탈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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