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는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 등 4명에 대하여 2/4분기 구리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8일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겨울철 화재예방종합평가 우수관서와 금년도 봄철 화재예방 특수시책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재난예방과 이정일 소방장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119현장활동지원에 기여한 119구급대 이효원 소방사 등 2명이 소방공무원분야에 선정됐다.
의용소방대원 분야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제작지원 등의 공적이 있는 유명숙 대원이, 사회복무요원분야는 소방행정업무보조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노도완 대원이 각각 선정됐다.
이경수 서장은 “자기 업무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들의 노력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공직자들을 발굴하여 다각적인 사기진작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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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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