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방안 모색 위해’ 1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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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방안 모색 위해’ 1차 간담회
  • 전길헌 기자
  • 승인 2020.07.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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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전길헌 기자] 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 의원연구단체인 ‘군포시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신금자, 연구의원 장경민, 이우천, 홍경호)이 지난 3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연구의 시작을 알리는 1차 간담회를 가졌다.

신금자 대표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회의는 (사)로아트 이사장 등 직원들과 군포시 장애인 부모협회 회장, 군포문화재단 직원 및 군포시청 관계 공무원이 함께 한 가운데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사업 벤치마킹 및 지원 관련 세미나, 지원 매개자 아카데미 운영 등 연구단체 활동 세부 일정과 향후 연구의 방향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신금자 의원(비례)은 “발달장애 예술인에 대한 전 생애 지원 가능성을 제고하고 성인 발달장애인 관련 사회문제를 수면 위로 드러내고자 연구단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발달장애 예술인에게 적절한 지원 사업을 찾고 가능성 있는 사업 모델을 발전시키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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