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 옴부즈만, 인천상의 만나 “코로나19 위기극복 소통채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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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옴부즈만, 인천상의 만나 “코로나19 위기극복 소통채널 협력”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7.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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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만-인천상의, '인천지역 규제개선 및 기업 경쟁력 강화' 간담회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7일 인천상공회의소 제23대 의원단과 함께 규제개선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인천상의 의원단이 지역 경제계를 대표해 주요 규제개선 현안에 대해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향후 소통을 원활히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중소기업옴부즈만 주최로 마련됐다.

약 2시간가량 진행된 간담회는 인천상공회의소 측 의원들이 현안에 대해 건의하고, 중소기업옴부즈만 측이 사안에 대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코로나19 피해 기업 긴급지원 △인천지역 주요 규제개선 등 주요성과를 보고하며 “인천지역 경제계 의견에 공감하고 정부차원의 지원이 실질적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채널이 적극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경제계 애로와 고충을 정부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인천발전을 위해 경제계를 대표해 상시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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