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하사신’ 출시
상태바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하사신’ 출시
  • 박효길 기자
  • 승인 2020.07.07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번째 신규 클래스 하사신과 썸머 시즌 서버 오픈 기념한 이벤트 개최
펄어비스가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의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7일 선보였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가 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의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7일 선보였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펄어비스가 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의 신규 클래스 ‘하사신’과 ‘썸머 시즌 서버’를 7일 선보였다.

‘하사신’은 검은사막의 20번째 신규 클래스로 변칙적인 공격과 사막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하사신은 PC-모바일-콘솔 3개 플랫폼에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썸머 시즌’은 ‘스프링 시즌’에 이은 두 번째 시즌 서버로, 특정 기간에만 운영하며 빠른 성장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하사신과 썸머 시즌 서버 오픈을 기념한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8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접속 일차별로 △장인의 기억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 △발크스의 조언 △그믐달 비전서 △반려동물 △카마실브의 축복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

하사신 육성 이벤트도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 하사신 클래스 레벨 달성에 따라 금괴, 강화 지원 상자, 액세서리 상자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핫타임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시즌 서버 이용자는 전투 경험치 250%, 기술 경험치 25%를, 기존 서버 이용자는 전투 경험치 200%, 기술 경험치 30% 증가 효과를 받아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다.

‘검은사막에 불어온 모래 폭풍’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사냥터서 발생하는 모래 폭풍과 상호 작용하면 3시간동안 기술 경험치 300%, 아이템 획득 활률 20% 증가 버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발렌시아를 제외한 모든 영지에 우두머리 몬스터 ‘라이텐’이 습격하는 이벤트를 7월 22일까지 진행한다. 라이텐을 처치하면 △라이텐의 동력석 △흑결정 조각 △고대 정령의 가루 △흑정령의 발톱 조각 △검은 마력의 수정 꾸러미 △고급 비약 상자 △크론석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