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 금융취약계층 전용 대출상품 출시
상태바
하나저축은행, 금융취약계층 전용 대출상품 출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7.07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하나저축은행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에 처한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원큐이지론’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만 23세 이상의 개인으로 연소득 12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최고 500만원 한도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분할상환 없이 매월 이자만 납입하는 형태로 최대 5년까지 1년단위로 연장이 가능하여 손님의 원금상환 부담을 낮췄다. ‘원큐이지론’은 비대면 자동심사대출로 하나원큐저축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영업시간 내 신청 시 10분 이내로 대출 실행까지 가능하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