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국제표준 품질‧환경 분야 ISO 인증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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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국제표준 품질‧환경 분야 ISO 인증 갱신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7.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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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업장 구축 등 품질환경 경영에 앞장
사진=코웨이 제공
사진=코웨이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코웨이는 독일계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코리아(TUV SUD)로부터 ISO 9001, 14001 인증을 갱신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TUV SUD는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50년 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보유한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이다.

코웨이는 지난 1995년, 1996년 각각 ISO 9001과 14001 인증을 첫 취득한 이래 20년 넘게 재 인증에 성공하며 품질 및 환경 경영 수준을 높여왔다.

ISO9001,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환경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규격이다. 제품을 생산하고, 공급할 때 품질과 환경경영시스템이 규격 요구 조건에 적합하게 실행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코웨이는 ‘신제품 품질 검증체계’를 바탕으로 신제품 기획부터 양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서 신뢰성 및 안정성 검증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신뢰성 시험 규격을 구축해 제‧부품 의 문제점을 찾아내는 검출력을 극대화했다. 

친환경 사업장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고효율 설비를(LED,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 장치) 지속적으로 도입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했다. 

정선용 코웨이 TQA 센터장은 “코웨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개발과 검증을 위해서 신뢰성, 안전성, 환경성 검증 등을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 인증, 화학물질 체계 강화 등 다양한 노력과 함께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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