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해보험, 삼성카드 다이렉트 통해 ‘휴대폰파손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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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손해보험, 삼성카드 다이렉트 통해 ‘휴대폰파손보험’ 판매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7.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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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스손해보험 제공
사진=에이스손해보험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을 통해 ‘휴대폰파손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휴대폰파손보험은 이동통신단말기가 파손 및 침수, 화재 등으로 인해 수리·교체가 필요하거나 피싱·해킹 등 금융사기로 인해 금전적 손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약관에 따른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새 휴대폰을 살 때만 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2017년 1월 이후 출시된 휴대폰이라면 이미 사용 중이어도 가입이 가능하다. 의무약정 기간 없이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으며, 파손의 경우 계약체결일 기준 30일 이후부터, 피싱과 해킹 등 금융사기는 계약체결 당일부터 보상이 가능하다.

휴대폰 파손의 경우 1회 30만원 한도로 연 2회,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하고 피싱 및 해킹 등 금융사기는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보험료는 삼성ž과 LG휴대폰의 경우 월납 4900원이나 연납 5만8200원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아이폰은 월납 4200원, 연납 4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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