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나홀로 이식당'이 론칭한다. '삼시네세끼' 후속으로 오는 7월 중 첫 방송된다.
'나홀로 이식당'은 '채널 십오야'의 달나라 공약 이행 프로젝트 2탄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채널 십오야'의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달나라 공약 대신 약속한 은지원, 이수근 개인 프로젝트의 일환인 것. 은지원 프로젝트로 젝스키스의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를 선보인데 이어, 연속으로 이수근과 함께 '나홀로 이식당'을 오픈해 애청자들의 여름을 웃음으로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양정우 PD는 "'강식당'에서 공식 만능 일꾼처럼 활약했던 이수근이 혼자서 '나홀로 이식당'을 운영하며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했던 색다른 과정에 부딪힐 예정이다. 메뉴 선정, 요리, 서빙 등 산골 식당의 하나부터 열까지 도맡아 책임져야 하는 이수근의 고군분투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나홀로 이식당'은 '아이슬란드 간 세끼', '마포멋쟁이', '삼시네세끼'를 잇는 5분 편성물이다.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되어 확장된 즐거움을 이어갈 계획이다.
tvN '나홀로 이식당'은 오는 7월 중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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