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미 제31대 신임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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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 제31대 신임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취임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07.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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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 취임 환영(사진제공=춘천국유림관리소)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 취임 환영(사진제공=춘천국유림관리소)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신임 김주미 소장이 지난 6일 춘천국유림관리소장에 취임했다.

1926년 춘천영림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여성공직 기관장이 된 김주미 소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산림청 휴양치유과, 해외자원개발담당관실을 비롯하여 산림청의 요직을 두루 근무했으며 산림 보호국 백두대간보전팀장으로 재직하다 이번 제 31대 춘천국유림관리소장으로 보임됐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숲 조성과 숲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혁신 추진 및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제공을 하겠다” 며“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산림재해 예방으로 국민이 행복한 산림행정,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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