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아이배냇이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아이배냇은 ‘배냇밀’ 오는 19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8만 받고 1만 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배냇밀몰에서 영양 식단(정기 배송)을 8만원, 15만원 이상 주문(최종 결제 금액 기준) 시, 기본 적립 포인트 외에 각각 1만포인트, 1만500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받는다.
적립받은 포인트는 배냇밀몰에서 현금처럼(1포인트당 1원)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배냇밀몰 회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아이먹거리 순수주의 경영철학 아래 지난 2012년 국내 최초 산양유성분 ‘컨피던트 순산양분유’를 선보인 아이배냇은 2018년에는 국내 최초 3세 이상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꼬마’를 선보였다. 지난 3월에는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까지 론칭하며 배달이유식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배냇밀몰에서는 현재 준비기부터 완료기까지 성장 단계에 맞춰 350여종의 월령별 영양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 식습관부터 다양한 상황까지 고려한 ‘영양플러스’ 식단도 도입해 소비자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유식 제조는 무균 제조 설비 등을 갖춘 자체 제조 공장에서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썹(HACCP)인증도 확보했다.
지난달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냉장상태로 유통되는 제품류의 신선배달을 위한 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키로 했다. 배냇밀 배달이유식 택배박스 내부에 안심온도계를 적용해 고객은 이유식이 신선하게 배송됐는지 직접 온도센서 색깔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배냇밀몰 정기 배송 고객은 배송기간을 1~4주까지 선택할 수 있고, 정기 배송에 따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의 포인트도 적립받을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이유식, 영양식단부터 아이 식습관을 고려한 영양플러스식단까지 배냇밀의 이야기와 혜택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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