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소년시절의 너' 꼭 한 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
상태바
옹성우, "'소년시절의 너' 꼭 한 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
  • 강미화 PD
  • 승인 2020.07.06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동우x이양천새 주연 청춘 표류 로맨스 영화 '소년시절의 너' 7월 9일 개봉
영화 '소년시절의 너' 옹성우 추천 영상 갈무리. 사진 제공=영화특별시SMC.
영화 '소년시절의 너' 옹성우 추천 영상 갈무리. 사진 제공=영화특별시SMC.

청춘 표류 로맨스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CGV 페이스북을 통해 가수 겸 배우 옹성우 추천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소녀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지난해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드라마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청춘을 대표하는 얼굴로 떠오른 배우 옹성우는 '소년시절의 너'를 아련하고 애틋한 로맨스는 물론이고 청춘들이 겪고 있는 입시, 학교 폭력 등 다양한 사회 문제까지 담고 있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특히 "꼭 한 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저 역시 청춘을 보내고 있는 한 사람의 입장에서 '소년시절의 너'를 보면서 굉장히 많이 공감했습니다"라고 전하며 올여름 마음속 깊이 남을 인생 영화로 '소년시절의 너'를 강력 추천했다. 옹성우는 현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경우의 수'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옹성우가 추천한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자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온라인 화제성 언급량 37억 6천만 회,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 원을 돌파한 역대급 흥행 신드롬의 주인공이다. 특히 국내에서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흥행작 '알라딘'을 비롯해 '스파이더 맨: 파 프롬 홈', '캡틴 마블' 등 쟁쟁하고 화려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를 점령해 국내 개봉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중화권 3대 영화제 중 두 곳인 금마장과 금상장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거침없는 행보로 대중성까지 뽐내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흥행 아이콘 '주동우'와, 매력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연기력으로 완벽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은 글로벌 청춘스타 '이양천새'의 만남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차세대 중화권 영화계를 이끌 스타 감독으로 손꼽히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증국상 감독과 최강 제작진이 총출동해 스케일과 작품성, 흥행성과 화제성까지 모두 갖춘 '소년시절의 너'는 국내에서 시사회를 통해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심상치 않은 극찬 호평을 끌어내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심상치 않은 입소문과 극찬 세례로 역대급 흥행 청춘 로맨스를 예고하는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오는 7월 9일 개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