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2020 임팩트커리어 포럼’ 후원
상태바
한국씨티은행, ‘2020 임팩트커리어 포럼’ 후원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0.07.06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은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투트임팩트 주최로 열린 ‘2020 임팩트커리어 포럼’을 후원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은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투트임팩트 주최로 열린 ‘2020 임팩트커리어 포럼’을 후원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매일일보 김정우 기자]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은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투트임팩트 주최로 열린 ‘2020 임팩트커리어 포럼’을 후원했다. 지난 1월 한국씨티은행이 루트임팩트와 맺은 ‘임팩트커리어Y’ 협약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가치 추구 활동을 통해 긍정적 영향력을 끼치는 ‘소셜 임팩트’ 커리어를 주제로 진행됐고 소셜 섹터의 전·현직자와 대기업 CSR(사회공헌)담당자, 프로보노 전문가 등 실무자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또한 마케팅, 기획, 디자인, 경영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업자와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에 따라 현장참석을  일부 인원으로 제한하고 ‘웨비나(온라인세미나)’ 형식을 통한 참여 기회를 제공했으며 준비된 웨비나에는 400여명 이상의 참석자가 접속했다.

이번 포럼에 온라인으로 참가한 취업준비생 곽소영 씨는 “평소 소셜 섹터의 진로에 관심이 많았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 힘들었는데 이번 포럼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게 돼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소셜 섹터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경험과 같은 분야의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셜 섹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