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러스, 메신저플랫폼·핀테크·게임 등 경력개발자 공채 진행
상태바
라인플러스, 메신저플랫폼·핀테크·게임 등 경력개발자 공채 진행
  • 박효길 기자
  • 승인 2020.07.06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용량 글로벌 트래픽 대응과 개발, 대규모 인프라 관리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해외 동료들과 성장
라인플러스는 6일부터 13일까지 경력직 개발자 공개채용을 시행한다. 사진=라인플러스 제공
라인플러스는 6일부터 13일까지 경력직 개발자 공개채용을 시행한다. 사진=라인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라인플러스는 6일부터 13일까지 경력직 개발자 공개채용을 시행한다.

전세계 약 1억8500만 월간활성사용자(MAU)를 보유한 라인에서 메신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핀테크(금융+기술), 게임, 엔터테인먼트(뮤직, 웹툰 등), 커머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전시켜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이끌 개발자와 함께하고자 한다.

이번 ‘2020년 라인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 대상은 서버, 클라이언트, 웹 및 클라우드 관련 개발자다. 지원자는 메신저 플랫폼이 중심인 ‘라인플러스’, 결제 및 금융 서비스가 중심인 ‘라인비즈플러스’ 및 ‘라인파이낸셜플러스’와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 등의 법인 중 해당하는 경력과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지원서 접수 △온라인 코딩테스트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면접은 지원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라인 그룹콜 등을 활용한 화상 면접으로 진행하며,  공고별 모집 기준에 따라 온라인 코딩테스트 이외 별도 전형 과정이 있을 수 있다. 이미 라인은 앞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전형이 100% 온라인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경력직 공채에도 그 경험을 살릴 예정이다.

현재 라인은 주요 진출 지역인 일본, 대만, 태국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개발 센터를 운영하며, 이번 채용으로 입사하는 개발자들은 지역별 최고 수준의 개발자들과 업무를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라인은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우수한 개발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제공하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유연하고 앞선 근무 환경을 계속해 선보이고 있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