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아이배냇은 오는 12일까지 3세 이상 키즈전문 먹거리 브랜드 ‘꼬마’의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홈파티 신제품 체험 이벤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꼬마 한끼영양밥’ 3종 △‘아이 전용 반찬’ 3종 △‘꼬마 닭다리살 백숙’까지 총 7종의 제품을 정가 대비 42%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상품후기 이벤트는 △꼬마 함박스테이크 △꼬마 미트볼 △꼬마 두부스테이크 △꼬마 한끼영양밥 3종 △꼬마 닭다리살 백숙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세페이지에 후기를 남긴 구매자 전원에게 ‘배냇밀’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적립은 오는 15일 이뤄진다.
최근 아이배냇은 아이용 즉석요리밥인 꼬마 한끼영양밥과 아이 전용 반찬의 리뉴얼을 단행했다.
꼬마 한끼영양밥은 중량을 개선(140g→150g)하고, 제품 1개(150g)당 157.5mg의 칼슘을 추가했다. 나트륨 수치도 하루 충분 섭취량의 18% 수준으로 낮췄다. 아이 전용 반찬 역시 제품 1개(160g)당 칼슘 168mg을 넣었고, 국산 생감자와 마카로니를 곁들여 맛에 차별화를 줬다.
아이배냇은 엄마들의 요구를 반영하면서도 편리성을 강조한 양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꼬마 브랜드 제품은 어린이가 한 번 먹기 알맞은 양과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레토르트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며 “간편함과 건강함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며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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