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판매전 in 서울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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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판매전 in 서울역’ 실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7.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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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사용 제품·건강식품 등 최대 50% 할인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오는 12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판매전 in 서울역’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역 특별판매전은 유통센터와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화역사주식회사,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등이 합심해 마련한 행사다.

유통센터는 이번 특별판매전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판매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서울역사 2층 대합실에서 진행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약 51개 기업이 참가해 행사별 테마에 맞는 제품을 소개한다. △여름시즌 무더위 대비 제품 △면역력 강화식품 △바캉스 필수아이템 등이다. 해당 테마관에 입점한 제품들은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구매한 모든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동행세일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2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100% 당첨 복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진수 유통센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취지를 더 많은 국민에게 알리고자 이번 특별판매전을 기획했다”며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 서울역에서 진행되는 특별판매전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성공과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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