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 1순위 청약 마감…평균 14.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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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 1순위 청약 마감…평균 14.5대 1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7.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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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당첨자 발표· 9일~10일 계약 진행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원에서 선보인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가 평균 14.5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2일~3일 진행된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청약접수 결과 234가구 모집에 3402건이 접수되며 평균 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면적 31㎡가 포함된 1군이 기록, 26가구 모집에 992건이 접수돼 3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청약 흥행의 배경으로 단지 인근의 교통, 학군, 상권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꼽았다. 또 아현동 일대의 뉴타운 개발도 현재 진행 중에 있다.

향후 청약 일정은 오는 8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계약은 9일~10일 2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8층, 1개동, 전용면적 30~45㎡ 총 23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그 중 임대 5가구를 제외한 23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617-1번지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내·외부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한 관람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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