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 태풍내습기 지역수난구호대책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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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 태풍내습기 지역수난구호대책위원회 개최
  • 김성찬 기자
  • 승인 2020.07.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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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수난구호대책위원 15개 기관 및 단체 참석 태풍내습기 대응 방안 논의

[매일일보 김성찬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7월 3일 태풍내습기 대비 해양사고 예방 신속구조체계 확립을 위한 지역해상수난구호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포항해경, 지자체, 포항해수청, 수협 등 15개 기관 및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발생 시 수난구호 협력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각 기관별 회의를 통해 태풍 피해사례 분석, 포항해경의 태풍내습기 해양사고 현황 및 대응대책, 유관기관 협조사항 및 대구기상청의 2020년 태풍전망, 태풍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등이 논의 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태풍내습시 신속한 대응반을 구성해 유관기관 간의유기적인 협력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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