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보령시는 3일 김동일 시장과 권혁문 충남개발공사 사장 및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꾸러미는 충청남도개발공사에서 샴푸, 린스, 비누 등이 포함된 생필품키트 100개(500만 원 상당), NH농협은행 충남본부에서 오색미와 건표고버섯 등이 포함된 농산물키트 100개(500만 원 상당)로 시는 읍면동에 각각 배부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보령=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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