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웅현 기자]보령소방서 방상천 서장은 4일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종식을 기도하며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자는 뜻으로 ‘거품 묻은 기도하는 손’을 표현한 엠블럼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여 진행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방 서장은 김정훈 보령경찰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보령세무서 김종성 서장, 농협 보령시지부 배덕재 지부장,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설민구 지사장을 지목했다.
방상천 서장은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과 같은 작은 노력들이 꾸준히 진행함으로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이 필요로 하면 보령소방서는 언제든지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령=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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