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평노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송병원 장로 만장일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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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평노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송병원 장로 만장일치 추천
  • 송상원 기자
  • 승인 2020.07.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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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로 “정영기 목사 용단에 감사, 당선돼 노회 명예 높일 것”

[매일일보 송상원 기자] 예장합동 경평노회(노회장 최정화 목사)는 3일 서울 늘사랑교회(담임목사 정영기)에서 ‘제186회 제1차 임시회’를 갖고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송병원 장로(늘사랑교회)를 만장일치 추천했다.

이날 노회 안건으로는 정영기 목사를 총회 재판국장 후보로 추천하는 건과 송병원 장로를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는 건이 올라왔으나 정영기 목사가 총회 재판국장 후보 출마 의사를 접으며 송 장로에게 힘을 실어줬다.

송병원 장로는 정 목사의 결단과 노회원들의 뜻에 감사를 표했다. 송 장로는 “정영기 목사님이 105회 총회 재판국장이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임에도 나를 위해 용단을 내려주셔서 어떻게 은혜를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 충심을 다해 정 목사님의 목회 사역을 돕겠다”면서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해준 모든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본선에서 꼭 승리해 경평노회의 명예를 드높이고 총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영기 목사는 “한 노회에서 재판국장 후보와 부총회장 후보 둘을 내면 한 노회가 다 해먹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서 “내가 섬기는 송병원 장로가 총회에 진출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목회의 결실이라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장로님께 도움이 되기 위해 내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장로님이 부총회장에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한편 회무처리에 앞서드린 예배는 최정화 노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최성림 장로(부노회장)의 기도와 나종수 목사(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이 설교했으며 김주연 목사(직전노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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