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키움으로 해외주식 옮기기’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7월 1일~9월 30일) 동안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순입고금액 구간별 입고혜택과 거래조건 충족에 따른 거래혜택을 제공한다.
1000만원 이상 순입고 시 1만원부터 1억 이상 순입고 시 최대 15만원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주식 입고한 고객의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입고혜택 금액의 2배를 준다. 정리하자면 이벤트 기간 내에 1억 이상 해외주식 순입고 하고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 거래하는 경우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해외주식시장 교육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해외주식거래는 국내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특화 기능을 탑재한 키움증권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 영웅문글로벌(HTS), 영웅문S글로벌(MTS)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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