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대신증권이 앙코르 온라인 환전수수료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3일 온라인 거래 매체(HTS, MTS)로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수수료를 95% 할인해주는 ‘온라인 환전수수료 할인 이벤트 시즌2’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환전수수료 할인 이벤트 시즌2’는 해외주식 직접투자 증가 추세를 반영하여, 고객들의 환전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시 한번 마련된 이벤트다.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이 이벤트 신청 후 온라인 거래매체에서 환전하면 금액 조건없이 환전수수료 95% 우대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6개월 간 진행된다. 이벤트를 신청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이번 환전수수료 할인이벤트가 해외주식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금융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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