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인천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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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인천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한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7.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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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호텔 숙박권 선착순 최대 94% 할인
파라다이스 시티. 사진=위메프 제공
파라다이스 시티. 사진=위메프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위메프는 오는 4일 인천 19개 호텔 숙박권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마련한 자리다.

5성급 호텔은 △한옥호텔 경원재 △그랜드하얏트 인천 △네스트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5곳이다. 

4성급 하버파크호텔, 인천로얄호텔,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과 3성급 호텔 에버리치, 호텔 원티드 등도 할인이 제공되는 호텔이다. 프리미어스, 센트럴플라자호텔, 인천공항호텔 등 1~2성급 호텔도 할인된다. 

숙박권은 위메프 회원에 한해 1인 1매만 구매할 수 있다. 이용 가능 날짜는 이달 6~18일까지로 구매 단계에서 선택하면 된다.

김용빈 위메프 상생협력팀 MD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관광 산업 재개와 지역 경기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 협업으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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