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기획재정부 방문·내년도 주요 현안 예산 확보 총력
상태바
김동일 보령시장, 기획재정부 방문·내년도 주요 현안 예산 확보 총력
  • 박웅현 기자
  • 승인 2020.07.02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 항만 개발 교두보 확보 및 국토의 균형발전 필수 사업 건의 등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김동일 보령시장이 내년도 주요 현안의 정부 예산 확보와 함께 대단위 사업의 타당성 재조사 및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이날 해양수산부 소관 보령 항 항만시설예정부지 준설토투기장 조성과 국토교통부 소관 국도 21호 웅천~주산 2공구 확 포장 및 국도 77호 남포~신흑 우회도로 건설, 기획재정부 소관 보령시 관사 (청사) 부지 무상양여 등을 건의했다.

이어 천북면 학성리 일원에 조성 중인 보령 항 항만시설예정부지 준설토 투기장은 공용항로의 해상교통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항로 및 수심 확장과 도내 항만 및 어항 준설계획에 따른 준설토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것으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타당성 재조사 통과 및 내년도 사업 시행을 위한 국비 100억 원을 요청했다.

또한, 국도 77호 남포면 읍내리와 신흑동 간 우회도로 건설 사업은 국도 77호(보령~태안)와 국도 40호(성주우회도로), 국도 21호(보령~서천) 공사 완공 후 국도 36호(보령~청양)를 경유 하는 도심 구간의 교통체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초 국토교통부의 국도 국지도 5개년계획 예타 대상사업 선정으로 사업 전망이 밝아 예타 통과를 위해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건의했다.

그리고 국도 21호 제2공구(웅천~주산) 확 포장 사업은 기존 보령~서천 1, 3공구가 지난 2017년 4차로로 개통됐으나 미개설된 2공구는 폭원 협소 및 선형불량으로 도로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고, 웅천산업단지 준공에 따른 물류운반 기능 강화와 병목 구간 정체 해소를 위해 제5차 국도 및 국지도 5개년계획 대상사업으로 포함된 만큼 예타 통과에 힘을 보태 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도 시 관사 (청사) 부지의 공용 및 공공용 사용을 근거로 국유재산 무상양여도 건의했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 19 재난지원금 및 긴급생계자금으로 국가의 곳간이 넉넉지 않겠지만, 미래 항만 개발의 교두보 확보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건의한 것”이라며, “시는 민선 7기 후반기 주요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보령=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