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1일부터 ‘제4회 라이나50+어워즈’의 수상 후보 공모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제 4회를 맞이한 ‘라이나50+어워즈’는 라이나생명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상이다. 50세대를 위해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수상부문은 생명존중과 사회공헌, 창의혁신 등 세 부문이며 시니어들의 삶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할 예정이다. 총 상금 규모는 5억원이다. 활동성과를 중심으로 뛰어난 업적을 쌓은 후보자를 추천하는 방식과 50세대를 위한 창의적인 제품, 서비스 등의 사업을 공모 받는 방식을 병행한다.

공모지원서는 라이나전성기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오는 9월 2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는다. 최종 수상자는 1차 서류를 통한 적격심사와 2차 심층심사, 3차 최종심사의 단계를 거쳐 선정된다. 시상식은 내년 4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m-i.kr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