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 다중이용 안전관리 우수업소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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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 다중이용 안전관리 우수업소 심의회 개최
  • 오기춘 기자
  • 승인 2020.07.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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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2020년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심의회를 개최 했다
동두천소방서에서 다중이용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2020년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심의회를 개최 했다.(사진제공=동두천소방서)

[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소방서(서장 정상권)는 지난 6월 30일 다중이용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2020년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심의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는 재난예방과장(위원장), 예방대책팀장, 소방특별조사팀장, 소방안전관리담당자, 에프엠119대표(외부위원), 재난예방과 대책담당자(간사) 등 6명이 참여하여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심의 위원회를 구성하여 개최했다.

심의대상은 신규신청 접수대상 3개소, 기간만료에 따른 갱신여부 2개소로 총 5개소이며 선정결과 2020년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신규대상인 동두천소재‘설빙’과 갱신대상 2개소인 ‘맥도날드 와 랑데뷰’로 총 3개소가 선정됐다.

또한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된 업소는 8월에 공표 예정이며,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정상권 동두천소방서장은 “안전관리우수업소에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지속적인 화재예방, 안전관리에 힘 써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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