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레인자켓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레인웨어 점퍼는 내수압이 좋은 2레이어의 수입 방수 원단을 사용했다. 전체 봉제선을 막는 심실링 처리로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했다. 여기에 앞단은 지퍼와 스냅단추의 2중 구조로 디자인해 방수 기능을 높였다.
자켓 옆면과 뒷면에는 변형 절개 디테일을 적용하고 날개 형태의 절개 안쪽에 메쉬 소재를 덧대 투습과 통기성을 강화했다. 비와 바람을 막아주는 후드 일체형의 하이 카라는 지퍼와 스냅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후드 부분의 스트링으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또, 앞면 지퍼 라인과 팔, 등쪽에 재귀반사 테이프를 배색으로 적용해 우천 시나 야간에도 식별이 쉽고 포인트 역할을 해준다.
힐크릭 마케팅 관계자는 ”장마와 함께 올 여름 산발적인 비와 태풍이 예보되는 만큼 레인자켓이 라운드는 물론, 야외 활동 시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면서 “힐크릭의 레인웨어 점퍼는 휴대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춰 올 여름 비 소식에 대비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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