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관광안내지도 새롭게 선보인다
상태바
인천 남동구, 관광안내지도 새롭게 선보인다
  • 김양훈 기자
  • 승인 2020.07.02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광지도
관광지도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2020년 관광안내지도'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관광안내지도는 남동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시선에서, 주요 관광지 위치파악이 용이하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여성친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남동구 주요 관광지에 모유수유실, 안 심화장실 등의 여성편의시설을 표기했다.

올해 신규 추가된 콘텐츠는 2019년 '녹색자금 지원 사업'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장아산 무장애길, 지난해 9월 개관한 공영자전거 대여소, 인천대공원~소래 구간을 연결해 왕벚나무·산철쭉·부용 등을 식재한 친환경 꽃길, 올해 준공 예정인 새우타워 등이다.

지도 후면부에는 늘솔길 공원, 소래철교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사진과 해설, 연락처 등 관련정보를 함께 담아, 방문 관광객들이 여행계획을 수월하게 짤 수 있도록 했다.

남동구는 새롭게 꾸민 관광안내지도를 이용객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인천지역 관광안내소와, 우수 숙박업소 등 관광객 주요 이용시설 내에 비치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